고기 좋아하는 분들,
오늘은 진짜 여기 저장하세요.


제가 옥계동에서
돼지고기 먹고 싶을 때
자꾸 생각나는 곳이 있거든요.
두툼한 오겹살에
매콤한 등갈비찜까지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구미 옥계동 삼겹살 맛집
제주집이에요.

옥계 빅마트와 대구은행 사이에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금방 찾는 위치에요.
옥계 빅마트, 대구은행에서는
걸어서 1분 정도라 접근성이 좋고요.
옥계 스타벅스와 양포도서관도 가까워서
근처에서 약속 잡고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서
차 가지고 방문해도 좋아요.

• 영업시간 : 오후 3시 ~ 새벽 2시까지예요.
• 정기휴무일 :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일찍 문을 열어서 낮고기 먹기에도 좋고
늦게까지 운영해서
야근 후 밤에 고기 생각날 때 들르기에도 좋아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구미 옥계동 삼겹살 맛집답게
고기가 진짜 맛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어요.
제주 흑돈과 백돈이 메인메뉴이고,
세트로도 즐길 수 있어요.
소고기나 돔베고기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도 착한 편이라 부담없이
푸짐하게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외국인 손님들도
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영어버젼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K-푸드 인기가 워낙 좋다 보니
제주 흑돼지 같은 메뉴는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인기만점이죠.

봄이라 그런지 향긋한 미나리도
같이 먹고 싶었어요.
삼겹살에 미나리 조합은 뗄 수 없는
찰떡 궁합이니까요.
신선한 미나리도 함께 주문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구자욱 선수 사인도
보여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저도 평소에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인데,
이런 사인들을 보니
괜히 혼자 아는 맛집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제주집은 룸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룸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주변 시선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훨씬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회식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좋아서
다음 회식은 여기서 할까 싶어요.

옷 보관봉투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옷에 냄새 배는 거 은근 신경 쓰이는데
겉옷 넣어두고 나니까
마음 편하게 고기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기본 반찬은 막 엄청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신선했어요.
고기랑 딱 맞는 반찬들만
깔끔하게 나와서 오히려 좋았어요.

특히 이 양파간장절임은
오겹살이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짭조름하면서도
양파가 아삭하게 씹혀서 마음에 들었어요.

버섯도 넉넉하게 주셔서
불판 위에 올려놓고
고기랑 같이 구워 먹으니까
촉촉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버섯 많이 주는 고기집,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버섯 잘 구우면 고기만큼 맛있는거 아시죠.

상추가 아삭하고
파절이 양념도 과하지 않아서
오겹살 싸 먹기 좋은 상추파절이,
이것도 채소가 신선하고
양념도 감칠맛이 좋았어요.

물도 직접 끓인걸로 주시는데
그래서 구수하고 맛있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구미 옥계동 삼겹살 맛집
한번 와봐야겠다 싶죠?

저희는 흑오세트를 주문했어요.
흑돼지오겹살에
등갈비찜까지 같이 나오는 메뉴예요.
고기 구이도 먹고
매콤한 찜도 먹을 수 있는데
가격도 착해서 인기가 많아요.

흑오세트에 같이 나오는
등갈비찜도 엄청 맛있어요.
오겹살만 먹어도 충분히 좋은데
옆에 매콤한 등갈비찜이 있으니까
더 다채로운 느낌이랍니다.

오겹살은 불판에 올려 굽는데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도 좋고
기름이 살짝 돌면서
표면이 노릇해지는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여기는 초벌도 되는 곳이라
요청하면 초벌해서 갖다 주셔서 너무 편해요.

겉은 먹음직스럽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 있게
전문가가 초벌해다 주시니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동그란 불판 테두리에
계란찜, 마늘, 김치, 버섯까지
같이 올려 구울 수 있는 불판도 센스만점!
고기 굽는 자리 따로,
곁들임 익히는 자리 따로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기는 정말 두툼해요.
살코기와 지방층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고
스테이크처럼 두툼해서
육즙도 가득 차있었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한입 먹어봤는데 안쪽은 촉촉해서
육즙이 확 퍼졌어요.
소금만 살짝 찍어도 맛있고
양파간장절임이랑 먹어도 잘 맞았어요.
한입만 드셔보셔도
구미 옥계동 삼겹살 맛집으로
인정하게 될거예요.

제주집에서는 멜젓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요!
뚝배기에 담긴 멜젓에
불을 붙여주시는데
이게 보기만 재밌는게 아니라
멜젓의 비린맛을 싹 날려줘요.

멜젓은 이렇게 한번 끓이듯 잡아주니까
감칠맛은 더 살아나고
비린 맛은 훨씬 줄어들었어요.
역시 제주 돼지고기는
멜젓이랑 만나야 제대로예요

청도미나리도 바로 올려봤어요.
요즘 같은 계절에는
미나리삼겹살 꼭 먹워줘야하죠.
향긋한 미나리를
오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이게 봄이구나 싶답니다.

오겹살에 미나리 올려서 먹으니까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미나리 향이 확 올라오면서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줬어요.

김치도 구워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
불판에서 살짝 익은 김치에
오겹살 한 점 올려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달까요.

매운등갈비찜은 매콤한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살도 잘 발라져서 먹기 편해요.
등갈비찜까지 맛있어서
여기를 안좋아할 수가 없네요.

오겹살 먹고 나서
등갈비찜을 먹으니까
칼칼한 맛이 딱 좋았어요.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다시 입맛을 끌어올려주는 매운맛.
맵찌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한강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항상 고기먹고 챙겨먹어요.

한강 라면 기계가 라면을
너무 맛있게 잘 끓여준답니다.
면도 잘 익고 국물도 진해서
고기먹고 디저트로 딱이에요.

제주집은 올 때마다
부담없이 배도 든든하고
마음까지 채우고 오는 기분이에요.
두툼한 제주 오겹살,
멜젓, 청도미나리, 구운 김치,
매운등갈비찜에 한강라면까지.
옥계동에서 고기 약속 잡는다면
구미 옥계동 삼겹살 맛집 제주집,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통]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주 연수동 맛집 한우 회식 장소로 딱 좋았던 고급 한우집 (1) | 2025.12.22 |
|---|---|
| 원주 오크밸리 근처 맛집 천우한우 연말모임으로 다녀온 후기 (1) | 2025.12.09 |
| 맛있는 집은 또 다시 생각나는 후포 대게 맛집 후포리백년식당 (2) | 2025.11.05 |
| 스피킹맥스위약금면제? 돈버는영어로 꾸준히 배우는 법 (0) | 2025.09.22 |